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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온라인' IP 신작들 중국서 연이어 테스트


'기적뮤: 최강자' '기적뮤: 각성' 현지 시장에서 검증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뮤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기적뮤: 최강자'와 '기적뮤: 각성'이 연이어 중국에서 테스트에 돌입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중국 게임사 타렌과 제휴계약을 맺고 준비해 온 모바일 게임 '기적뮤: 최강자(奇迹:最强者)'의 두번째 현지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 이후 '기적뮤: 최강자'의 출시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적MU: 최강자'는 웹젠과 타렌이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중국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 2016'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게임의 중국 서비스는 룽투게임즈가 맡아 진행하며, 한국 내 퍼블리싱 권한은 웹젠이 보유하고 있다.

'뮤오리진'의 후속작인 '기적뮤: 각성'의 1차 현지 비공개테스트도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게임은 전편보다 훨씬 높아진 그래픽과 치밀한 시나리오, 세계관,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게임은 '뮤오리진'을 만든 중국의 천마시공이 개발 중이며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서비스는 웹젠이 직접 맡는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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