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게임 '권력: 더 룰러(이하 권력)'의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김병옥, 김정태를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들 배우는 앞서 홍보모델로 선정된 김희원, 김성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옥, 김정태는 영화계에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는 '씬스틸러' 배우로 유명하다. 두 배우는 최근 영화 '해바라기'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도 함께 열연을 펼쳤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두 배우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총 4명의 배우들이 '권력'의 홍보모델이 됐다"며 "배우 분들의 필모그래피를 화려하게 장식한 명작 영화들처럼 우수한 게임성을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력'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검사, 법사, 기사, 궁수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플레이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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