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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한글화 결정


서로를 찾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두 소녀의 이야기 그린 신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PS4용 소프트웨어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이하 떠도는 밤: 심연)'을 한글화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떠도는 밤: 심연'은 PS비타 버전으로 발매된 '요마와리 ~ 떠도는 밤'의 속편으로, '어둠 속에 숨어있는 공포'를 테마로 한 액션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유이'와 '하루', 2명의 소녀를 번갈아 조작해 어두운 밤거리에서 서로를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먼저 조작한 캐릭터의 행동이나 획득한 정보가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에 영향을 미친다. 탐험의 무대가 되는 스테이지는 전작의 2배 이상 등장하며 실외뿐 아니라 실내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떠도는 밤: 심연'은 2017년 연내 출시된다. 예약 판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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