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드래곤 블레이즈'가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한 '드래곤 블레이즈'는 '별이되어라'의 해외 버전으로 2015년 출시돼 2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 게임은 베트남, 코스타리카, 푸에르토리코 등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오픈마켓 매출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으며, 최근 이집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시리즈는 국내·외 시장에서 동시 흥행하면서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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