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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사제들' 소재 게임 나온다


쇼베크리에이티브, '검은사제들: 퇴마령' 내달 10일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영화 '검은사제들'을 소재로 하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이 나온다.

쇼베크리에이티브(대표 김성미)는 자체 개발한 AR 시네마 게임 '검은사제들: 퇴마령'을 오는 5월 10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검은사제들: 퇴마령'은 원작 속 주요 장면을 담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면서도 본편에서 확장된 신규 스토리로 영화를 본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또한 실제 주변 환경을 사진으로 찍어 악령을 발견하는 AR 콘텐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김성미 쇼베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스토리가 영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게임인 만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영화를 보는 듯한 묘한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영화의 재미와 게임의 재미를 둘 다 잡는 시네마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제들'은 2015년 김윤석,·강동원이 출연한 영화로, 누적 관람객 540만명을 돌파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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