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 VR 전용 타이틀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한글판의 예약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서머 레슨' 시리즈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캐릭터와의 만남과 커뮤니케이션 체험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PS VR의 기능을 활용해 '눈앞에 있는 듯한' 여성 캐릭터와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만남을 즐길 수 있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에서 이용자는 가정교사가 되어 제자 '히카리'와 7일간 함께 지내며 추억을 쌓는다. 가르치는 내용에 따라 '히카리'의 성장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종 성적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맛볼 수 있다.
온라인 예약 판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초회 특전으로 '벚꽃 레드 / 오프 화이트 교복' 의상 다운로드 콘텐츠(DLC) 코드가 동봉되며, 예약 판매 특전으로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전용 콜렉터즈 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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