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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끝없는 전장' 테스트에 12만명 참가


테스터 92.7% "지인에게 추천하겠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의 비공개테스트에 12만5천명이 참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하며 '탄'의 게임성을 검증했다. 이 기간 동안 테스터들이 참여한 게임 시간은 총 1천17만9천50분이었으며, 총 플레이 게임 횟수는 174만3천125회를 기록했다.

이용자로부터 선호받은 게임 모드는 PvP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가 54%를 차지했으며 스토리 모드 27%, 챌린지 모드 13%, 캐주얼 모드 6% 순이었다.

게임에 대한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높았다. 기존 일인칭슈팅(FPS) 게임을 즐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탄'의 만족도를 묻자 92.4% 이용자가 '만족했다'고 답했고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이용자 중 92.7%가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이라고 답변했다.

배영삼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부장은 "'탄'은 그동안의 모바일 FPS에서 볼 수 없었던 몰입감과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게임"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은 정통 FPS 장르의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슈팅 게임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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