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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슈팅 게임 '탄' 테스트 실시


'크로스파이어' IP 활용한 FPS 게임…4월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는 4월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의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 테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탄'은 호쾌한 타격감과 스릴, 긴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일인칭슈팅(FPS) 게임으로, 스마일게이트의 간판 온라인 게임인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이 게임은 싱글 스토리 모드와 다른 이용자와 협업 임무을 수행하는 챌린지,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탄'의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 성향을 분석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배영삼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부장은 "일주일 동안 '탄'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용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정식 론칭 때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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