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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오, 지스킬 게이밍 장비 스폰서십 체결


'GC 부산'과 '블라썸' 팀에 지스킬 게이밍 장비 지원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e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마크오(대표 엄수용)는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와 지스킬(G.SKILL) 게이밍 장비 지원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서린씨앤아이는 오버클럭 및 게이밍 장비 전문 브랜드 '지스킬'과 LED 튜닝 메모리 및 게이밍 브랜드 '게일(GEIL)', 스칸디나비아의 정갈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회사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부산시의 e스포츠 팀 'GC 부산'과 마크오의 e스포츠 팀 '블라썸' 선수에게 지스킬 게이밍 장비가 지급된다. 앞으로 'GC 부산'과 '블라썸' 선수들은 지스킬 게이밍 장비를 이용해 대회 및 개인 방송(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서린씨앤아이의 김태왕 팀장은 "지스킬은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공식 후원 및 다수의 한국 프로게임단 스폰서십을 진행한 만큼 e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GC 부산과 블라썸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게이밍 장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신영 마크오 이사는 "게이밍 장비 후원을 결정한 서린씨앤아이와 지스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게이밍 장비 시장에서 지스킬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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