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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펜타스톰' 사전예약에 100만명 참여


사전예약 개시 9일 만의 성과…테스터 97.5% "재미있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 포 카카오(이하 펜타스톰)'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100만명이 참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9일 접수를 시작한 지 아흘 만의 기록이다.

'펜타스톰'은 상대의 적진을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적진점령(AOS) 게임으로 2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펜타스톰'을 활용한 모바일 e스포츠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펜타스톰'은 포커스그룹테스트(FGT)에 참여한 이용자 중 97.5%가 '게임이 재미있다'고 응답했고 90%는 '론칭 이후 플레이하고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등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은 이벤트 매치를 펼친 인기 e스포츠 스타들과 FGT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검증받았다"며 "많은 분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고 출시 후 친구들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대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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