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블리자드, '디아블로 3' 2.5.0 패치 적용


신규 콘텐츠 추가…이용자 인터페이스·모험 모드 등 개선

[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 3'와 확장팩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에 2.5.0 패치를 23일 적용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무기고와 원시 고대 아이템이 추가됐고 모험 모드와 제작 재료 인터페이스가 개선됐다.

새롭게 추가된 '무기고'를 통해 이용자는 캐릭터당 최대 다섯 개의 세팅을 자동으로 저장해 아이템과 기술, 룬, 보석을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다.

게임에 새롭게 적용된 '원시 고대 아이템'은 고대 아이템보다 더 희귀한 등급으로, 아이템의 전설 능력을 포함한 모든 속성에서 고대 아이템 기준으로 최대 능력치가 붙는다.

'원시 고대 아이템'은 호라드림 보관함, 카달라, 카나이의 함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단, '원시 고대 아이템'은 이용자의 캐릭터가 최소 대균열 70단계를 완료한 이후부터 획득 가능하다. 이 제한은 일반 및 하드코어 캐릭터, 시즌 및 비시즌 캐릭터 모드별로 각각 최소 1회 달성하면 풀린다.

제작 재료 이용자 인터페이스(UI)는 더 편리하게 개선됐다고 블리자드는 전했다. 이용자는 ▲신비한 가루 ▲미지의 수정 ▲재활용 부품 ▲죽음의 순결 ▲현상금 제작 재료를 포함한 모든 제작 재료를 별도의 UI 탭에 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블리자드, '디아블로 3' 2.5.0 패치 적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