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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L APAC 시즌2 파이널' 4월 대만에서 개최


4월8일과 9일 양일간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결정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을 가리는 '워게이밍넷 리그(WGL) APAC 시즌2 2016-2017 파이널'을 오는 4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골드 시리즈와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4개 팀이 출전, 10만 달러의 상금과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의 명예를 두고 격돌한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은 세계 대회 'WGL 그랜드 파이널 2017'에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기는 대만 타이페이 에코아크(EcoARK)에서 진행되며 오는 4월8일에 준결승이, 4월9일에 결승전이 열린다. 현장에서는 '워게이밍 개더링 스프링 2017'도 동시에 개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한정원 워게이밍 APAC 대표는 "이번 'WGL APAC 시즌2 파이널'은 워게이밍 팬을 위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용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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