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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아틀리에' 후일담 DLC 30일 무료 배포


본작 엔딩 이후 이야기…유료 DLC로 3종의 의상 업데이트 예정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이하 소피의 아틀리에)'의 후일담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한글화해 오는 30일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해 3월17일에 PS4와 PS비타 버전으로 발매된 '소피의 아틀리에'는 연금술을 소재로 삼은 역할수행게임(RPG)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햇병아리 연금술사 소피를 조작해 말하는 책 '플라흐타'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이번에 배포하는 후일담 DLC는 본작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메크레트 및 아토미나와의 재회, 속편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에서 소피가 내린 결단 등 주인공 소피와 주변 인물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후일담 에피소드' 외에 ▲레이디 세이버 ▲귀여운 실버테일 ▲꽃의 요정 비오라쥬 등 3종의 돌 메이크 의상도 유료 DLC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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