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로드 투 보루토' 12일부터 예약 시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PS4용 닌자 대전 액션 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이하 로드 투 보루토)' 한글판의 예약 판매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NARUTO -나루토- 나루티밋' 시리즈 최신작 '로드 투 보루토'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를 소재로 삼은 게임이다.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가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보루토'를 조작해 인계대전 이후의 나뭇잎 마을을 돌아다니며 강한 닌자가 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이번 작품에는 신규 모드 '보루토 전'이 추가됐다. '보루토 전'에서 이용자는 보루토의 새로운 모험과 배틀은 물론, 극장판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영화의 유명 장면인 '중급 닌자 시험'과 '최종 결전'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리즈 최대인 122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차세대 닌자와 합체 오의도 추가돼 더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싸움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예약판매특전으로는 게임의 키 비주얼(Key Visual)이 인쇄된 '콜렉터즈 카드'를 증정하며 초회동봉특전으로는 스페셜 사운드 트랙을 내려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와 특별 일러스트가 인쇄된 리버시블(양면) 재킷을 제공한다. 리버시블 재킷은 패키지로 구매한 사람만 받을 수 있다.

박준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22일부터 예약

• 나루토 나루티밋 시리즈, 출하량 1천5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