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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작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 눈앞


서비스 3년 만에 누적 매출 9천억원 돌파…동·서양 아우르는 인기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국산 히트작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누적 매출 9천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 월간 매출을 재경신하며 향후 지속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인 상황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22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자체 최고 기록인 6위에 오르고 25일에는 구글플레이 5위에 오르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유일하게 미국 양대 오픈마켓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더불어 현재까지 51개국 애플 앱스토어, 1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106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톱10에 오르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IP 파워 및 브랜드 인지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궤도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며 "꾸준히 전략적 업데이트, 전 세계적인 브랜드 구축 및 라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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