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작 모바일 게임 '원더택틱스'를 싱가폴·호주·말레이시아·필리핀 4개국에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원더택틱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이후 컴투스가 선보이는 자체 개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250여 종에 이르는 영웅을 육성하고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컴투스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이용자풀을 토대로 원더택틱스를 세계 시장에서 성공시킨다는 계획. 서비스 국가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원더택틱스는 이번 4개국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며 "컴투스의 우수한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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