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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소환사가 되고싶어' 4월 중 정식 출시


친구에게 게임 추천시 특별 제작 '펭돌이' 블럭 지급

[문영수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작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 포 카카오(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를 오는 4월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한 게임으로 역할수행게임(RPG) 및 보드 게임의 재미 요소를 결합했다. 트릭스터의 깜찍한 캐릭터들과 주요 특징들이 그대로 게임에 재현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4월 소환사가 되고싶어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전까지 '카카오 게임하기'(http://goo.gl/Xdhyzf)를 통해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벤트에 참여해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특별 블럭이자 게임의 마스코트인 '펭돌이'를 2천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전영복 부장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 선물을 제작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창 막바지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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