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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 운집한 기대작 '리버스월드' 출시


넷마블게임즈 신작…화려한 색감∙타격감 일품

[문영수기자] 사전 등록에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린 기대신작이 마침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2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리버스월드 for Kakao'(이하 리버스월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리버스월드는 화려한 색감과 2D 고품질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공기의 떨림까지 전달하는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8일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 수치는 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 RPG 중 사상 최고치다. 앞서 9월 진행한 테스트 재접속율도 65%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30만 명이란 역대 넷마블 모바일 RPG 중 최고 수준의 사전등록 결과를 만들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드래곤가드'와 같은 넷마블 인기 RPG들의 뒤를 잇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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