둡, 모바일 리듬 게임 '미쓰에이 셰이크' 출시

[이부연기자]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리듬액션게임 '미쓰에이 셰이크'를 국내 및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24일 출시했다.

둡 관계자는 "미쓰에이는 데뷔 4주년을 맞은 실력파 걸그룹으로 국내 및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게임에 관심도도 높을 것"이라며 "J팝 셰이크 시리즈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도입돼 게임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둡의 대표 콘텐츠인 셰이크 시리즈는 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빅뱅과 같은 K팝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락밴드, 일렉트로닉 등 여러 장르의 K팝 리듬액션게임을 출시해왔으며, 지난해 일본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계약을 통해 J팝 셰이크 시리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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