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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B2C관 조기 마감 '임박'


5일 만에 80% 이상 소진…27일까지 조기 신청 접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의 BTC관 조기 신청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는 지스타 2018 BTC관 부스가 6일 기준 약 80% 이상 소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조기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불과 5일 만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스타 2018 조기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 내 접수 완료 시 지스타 2018 부스 참가비 10%가 할인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부스 마감이 임박한 만큼 BTC관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신속한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 특히 40부스 이상 대형 규모로 올해 지스타 참여를 계획 중인 기업은 반드시 사무국에 사전 문의를 해야 한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BTB관은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 속에 적극적인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당초 계획과 같이 이달 27일까지 조기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 2018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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