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서울시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를 방문해 예비 대학생 3명에게 '제6기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 학생들을 위해 게임빌이 지속 진행한 장기 후원 활동이다.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해 사내 '사랑의 자판기' 판매 수익금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5년간 연을 이어오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장기적인 나눔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 후원, 서초구청 서리풀 푸드트럭 후원 등 다각도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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