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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2Q 매출 471억원…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하반기 리듬 게임 시장 공략…'블레스' 일본 서비스 앞둬
2017년 08월 11일 오후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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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2017년 2분기 매출액 471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 6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이 319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45%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은 152억원으로 6%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신작 모바일 게임 '노블레스 위드 네이버 웹툰'이 출시 초 양대마켓 매출 순위 10위에 진입하고 전략 게임 '브라운더스트'가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웹보드 장르도 '피망포커'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순위 4위를 달성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에서는 일본 시장 비수기 영향이 이어지며 자회사 게임온의 매출이 하락해 소폭 감소세를 보였으나, 가을 시즌에 맞춰 '검은사막' 등 주요 타이틀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반등을 노리기로 했다.

리듬 게임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7월 28일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의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출시한 가운데 하반기 중 '탭소닉' 후속작 등 신작 모바일 리듬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경우 하반기 게임온을 통해 일본 서비스에 들어간다. 모바일 웹보드 장르에서는 '고스톱 2018'을 출시하는 등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기원 네오위즈 대표는 "2분기는 국내에서 신작 모바일 RPG 2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웹보드 장르의 안정이 더해져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중인 모바일 리듬 게임의 성공적 출시와 MMORPG '블레스'의 일본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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