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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크라운' 해외 매출 비중 80% 육박


북미·일본·동남아서 인기…발빠른 업데이트로 인기 잇는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워오브크라운'의 해외 매출 비중이 최근 80%를 넘어섰다고 1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6일 전 세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워오브크라운'이 북미와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고른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화려한 3D 그래픽과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한 전투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의 이 같은 초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11일 두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애초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선보인 게임답게 세계 무대에서 동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또 하나의 주력 게임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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