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소통 공간 '채널 넷마블' 오픈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체 브랜드미디어 '채널 넷마블'을 17일 열었다.

'채널 넷마블'은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회사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소통채널이다. 이미지·영상·카드뉴스·웹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넷마블스토리' '넷마블라이프' '펀&조이' '프레스센터' 4가지 테마로 구성된 '채널 넷마블'은 게임·기업·조직문화·게임커리어 등에 관한 정보와 보도자료·팩트체크·직무별 임직원 인터뷰 등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들도 소개된다.

배민호 뉴미디어 팀장은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또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보도자료, 공식 홈페이지, SNS 등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다양한 넷마블의 모습들을 채널 넷마블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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