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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프로젝트B' 中 창유와 계약


50종 캐릭터 육성…e스포츠화도 염두에 두고 준비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자회사 투썸게임즈(대표 한지욱)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B’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창유와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프로젝트B'는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2D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총 50종의 캐릭터들을 강화하거나 6단계 진화를 통해 육성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넷이즈 등에서 경력을 쌓은 오우진 디렉터가 직접 감수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윤용기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프로젝트B'의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위해 중국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창유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싱글플레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멀티플레이에 많은 특장점이 있는 게임으로 특히 e스포츠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유는 중국 게임 포털 사이트 17173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4월 나스닥에 상장된 게임 개발 퍼블리셔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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