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엔터 "'크리티컬옵스' 올해 최고 기대작"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올해 선보일 최고 기대작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슈팅(FPS) 게임 '크리티컬옵스'를 꼽았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일 진행된 2016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직까지 모바일 FPS 장르에서 주요 포지셔닝을 가진 게임이 없다"면서 "이를 타깃팅(정조준)해서 '크리티컬옵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티컬옵스'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50억원을 투자한 핀란드 게임사 크리티컬 포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문영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NHN엔터, 작년 매출 8564억원…연간 최대 실적

• NHN엔터 "올해 상반기 10여종 게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