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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주요 라인업 일정 업데이트


'리니지M'은 상반기…'MXM'은 1분기 중 국내 테스트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주요 신작 게임들의 공개 일정을 업데이트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16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 ▲'리니지 이터널' ▲'MXM' 등의 최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출시된다. 당초 1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었던 이 게임은 변화된 시장 상황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3달 출시 일정이 연기됐다.

앞서 중국에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의 경우 전면 재수정을 거쳐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MMO 기반의 또 다른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온 레기온스'는 2분기 소프트론칭을 거쳐 3분기에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 선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이터널'은 연내 2차 테스트를 거쳐 올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터엑스마스터(MXM)'은 1분기 중 국내 테스트를 실시하며, 2분기 중 미국에 출시하기로 했다. 중국은 하반기 론칭 예정이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상반기 중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중국에 출시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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