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정기 점검 및 업데이트를 진행 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측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2시부터 10시까지 8시간 동안 정기 점검이 진행된다"고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종족 '오크', 신규 필드 보스 '코마보르'가 추가되며 안전 강화 시스템, 메인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 오만의 탑 자동 진행 기능, 신규 레어 스킬 '임펙트 배리어'가 추가된다.
또한 신규 서버 '아인하사드', '발카라스'도 오픈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약 반년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넷마블의 대표 흥행작 중 하나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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