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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설명회에 300여명 몰려


투자자에게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생태계 구축' 비전 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 홍콩법인(대표 김유라)은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과 함께 블록체인 프로젝트 '브릴라이트' 플랫폼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게임사·이용자·개발자 등 모든 참여자와 파트너가 혜택을 공유하는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300여명의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지순 업사이드 CSO의 '블록체인과 게임산업' ▲최진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연구소 소장의 '브릴라이트 플랫폼 아키텍쳐 소개' ▲김옥석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연구소 개발실장의 '브릴라이트 합의 프로토콜 소개' ▲김유라 한빛소프트 홍콩법인 대표의 '브릴라이트가 만드는 미래' 순으로 이어졌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홍콩법인 대표는 "고객과 파트너들의 이익에 중심을 두고 일하면 새 시장 진출, 시장 확대라는 더 큰 기회를 얻고 이는 결국 우리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줄 것"이라며 "브릴라이트 플랫폼도 수많은 파트너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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