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성장 둔화, 일시적 현상"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출시 지연과 이로인한 성장 둔화·주가 하락은 2016년 발생한 노무 이슈에 따른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이슈는 일시 현상으로 보고 여전히 넷마블 만의 경쟁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단기적인 성장통으 잘 극복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넷마블만의 성공 방식이 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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