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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MMO 아스텔리아, 러시아 진출한다


스튜디오8, 현지 퍼블리셔 게임넷과 러시아 계약 체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러시아 퍼블리셔 게임넷과 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러시아는 아스텔리아가 서비스되는 첫 해외 국가가 될 예정이다.

아스텔리아는 바른손이앤에의 계열사인 스튜디오8(각자대표 정현태, 정우식)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올해 하반기 넥슨을 통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넷은 2천3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대형 퍼블리셔로 현재 PC MMORPG '검은사막'을 비롯해 55개의 게임을 러시아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정현태 스튜디오8 대표는 "연내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아스텔리아가 게임넷이라는 든든한 러시아 파트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27일 진행하는 아스텔리아의 2차 테스트CBT를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게임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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