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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멀티유즈 展 '봄의 반란' 참가


별이되어라·서머너즈 워 재해석한 예술품 출품…내달 30일까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콘텐츠 멀티유즈展 '봄의 반란'에 참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봄의 반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멀티유즈랩이 주관하는 기획 전시 프로젝트다. 내달 30일까지 판교 기업지원허브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열린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 대표 게임인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에 봄의 계절적 의미를 더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별이되어라는 강세희 작가의 손을 거쳐 '소환사 캐릭터가 봄을 소환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서머너즈 워는 '블러썸(blossom)'을 주제로 전인애 작가가 재해석했다.

한편 봄의 반란에는 게임빌, 컴투스 외에도 여러 게임사들이 8종 게임 IP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공개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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