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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한국의 집'에서 전통문화체험 나서


꽃산병 만들기, 전통 매듭 및 목걸이 만들기, 택견 배우기 등 참여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지난 17일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의 집'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전통문화체험은 라이엇게임즈 임직원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가치를 느끼도록 기획됐다.

라이엇게임즈 임직원 60여명은 꽃산병 만들기, 전통 매듭과 목걸이 만들기, 택견 배우기 등 3가지 클래스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라이엇게임즈 직원 서은지 씨는 "이전부터 임직원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전통문화체험과 청정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고 보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연 2회 문화유적 청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청정활동과 함께 전통문화체험 활동을 연중 각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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