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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 기대감↑ KooTV 베타 테스트 성공적으로 진행중


인터넷 방송 'KooTV(쿠티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ooTV는 지난 25일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오픈, 29일까지 엄청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인터넷방송계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KooTV 관계자는 "갑자기 엄청난 접속자 수가 몰려 CBT 첫 날에는 원활한 서버운영에 문제를 보이기도 했다"라며 "오는 6월 3일 오픈 전까지 완벽한 화질과 서버 환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CBT에서는 국내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 우승자인 프로게이머 '슬시호(프로게임단 All Killers 소속)'가 뛰어난 플레이 실력을 선보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금일 5월 29일 저녁 8시에는 MC 랜딩, 우레, 메도우이헌터, 데저트이글, 사과몽, 야채식, 그리고 Koo Tigers의 고릴라가 쿠티비 CBT에 참여할 예정이다.

CBT 기간 동안 KooTV는 인상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정식오픈을 기대케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의견이 즉각 반영돼 스티커 애니메이션을 화면에서 안보이게 하는 스티커 on/off기능이 도입된 점은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서버 안정화작업을 실시간으로 진행해 큰 무리없이 방송이 진행되게 세밀하게 신경을 쓴 점도 눈에 띈다.

업계에서는 KooTV의 등장이 기존 인터넷방송계의 긍정적인 바람을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인터넷방송은 A사가 독점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후발주자들이 제대로 된 견제를 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쿠티비의 등장은 인터넷방송계에 건전한 자극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KooTV는 프리미엄 인터넷방송인프라를 제공한다. 2,500K에서 최고 5,000K까지 무료로 지원되는 화질은 왜 쿠티비가 등장 초기부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장점이다.

또한 테마별 스튜디오를 회사에 설치해 기존의 방송환경을 대폭 개선했으며 시청자가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MC 우레, 롤 프로게임단 아나키에 씨맥, 미키갓, 나는눈꽃, 리라 등 인기 MC들을 대거 영입한 것도 쿠티비의 초반 인기몰이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KooTV 관계자는 "오는 6월 3일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쿠티비는 시청자의 의견을 참고하여 점진적으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티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otv.com)와 공식 쿠티비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Koo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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