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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OTT·MCN에도 방송대상 시상


2월5일까지 방문·우편접수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2018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작품 및 추천서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다양성' 부문을 '웹콘텐츠'로 변경하고, '지역발전' 부문의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웹콘텐츠 부문은 부가통신서비스 등을 통해 제공된 우수 동영상 콘텐츠를 선정·시상하는 부문으로, 온라인동영상(OTT) 및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 콘텐츠를 응모할 수 있도록 시상부문의 내용을 명확히 했다.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송사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시상하는 '지역발전' 부문의 수상 규모를 2편에서 3편으로 확대했다. 응모 또는 추천하려면 출품서 등 소정의 자료를 방통위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발송(31일 소인까지 유효)해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각 부문별 응모작품 등에 대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2018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4월23일 개최된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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