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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IPTV협회장에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


내달 1일 취임. 임기는 2년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한국IPTV방송협회는 지난 27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유 신임 회장은 내달 1일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유정아 회장은 지난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9시 뉴스, 열린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1997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방송인과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는 서울대학교에서 말하기를 가르쳤다. 이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시민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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