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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KT, 웹드라마 2편 론칭


올레 tv 모바일 통해 콘텐츠 유통·흥행 기대감 고조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다이알(DIAL)'과 KT 올레 tv 모바일이 공동 제작한 신규 웹드라마 '너랑 하고 싶어', '방과후 연애' 2편을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보인다고 16일 발표했다.

'너랑 하고 싶어는 오랜 친구 사이인 스물 여섯살 동갑내기 주인공 재훈(김건회 분)과 지수(장유빈 분)의 연애를 다룬다. 17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공개한 후 8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된다. '방과 후 연애'는 방명록(김성현 분)군과 후세인(박소은 분)양의 첫사랑을 그렸다. 11월 14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앞서 다이아 티비 스튜디오 다이알은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과 협업,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송지효 주연 웹드라마 '29그램'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 드라마는 총 8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CJ E&M 다이아 티비가 론칭한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다이알'은 다이얼을 돌리듯 여러가지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는 의미로 크리에이터와 전문 제작팀이 협업해 TV 콘텐츠 못지 않은 전문성 및 완성도를 갖춰 2030세대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으로 시작한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들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 등 MCN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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