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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신임 사장에 장해랑 세명대 교수


임기는 오는 2018년 11월 29일까지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방통위가 한국교육방송(EBS) 사장으로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8일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제30차 전체회의'를 개최, 방통위 동의를 거쳐 장해랑 교수를 EBS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달 11일부터 25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 총 2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시행한 바 있다.

1956년생인 장해랑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전공, 광운대에서 문화콘텐츠 석사 및 콘텐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2년 KBS에 입사해 KBS 경영혁식프로젝트팀장, KBS 1TV 편성팀장, KBS JAPAN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장해랑 EBS 사장의 임기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전임자의 남은 기간인 오는 2018년 11월 29일까지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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