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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구글 지도 반출 결정, 11월 23일로 연기


24일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2차 회의 열려

[성상훈기자] 구글의 국내 지도데이터 반출에 대한 결정이 또 다시 연기됐다. 최종 결정은 오는 11월 23일 정부 협의차 3차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24일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구글의 국내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신청과 관련된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2차 회의'가 열렸다.

국토부, 미래부,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행자부, 산자부, 국정원 등 7개 관계 부처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장고의 회의끝에 지도데이터 반출에 대한 결정을 60일 연기하기로 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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