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속 최첨단 기가집 체험 어때요"

[허준기자] KT(대표 황창규)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가집'을 오픈하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fb)을 통해 1일 숙박 참여고객을 모집한다.

'기가집'은 KT의 3대 기가서비스인 기가인터넷과 기가초고화질(UHD) TV, 기가와이파이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한옥이다. 1박 숙박을 원하는 고객은 올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일~9일 중 원하는 일자와 동반 인원(최대 3명)을 신청 할 수 있다.

숙박이 아닌 일반 체험은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KT는 기가 서비스 체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최첨단 기가 서비스를 한옥에 구현한 기가집에서 달라질 우리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최첨단 기술과 전통 한옥의 조합은 이색적인 고객 체험으로 기가 서비스 고객 인지도 확산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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