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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인천 아시안게임 생중계


실시간 중계방송·VOD·BJ 창작 방송 마련

[정은미기자] 아프리카TV는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마련하고, 오는 19일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인천에서 펼쳐지는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특집 페이지에서는 MBC․KBS․SBS 등 지상파 3사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중계방송은 물론 하이라이트 등 다채로운 동영상(VOD)을 전편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 일정과 메달 순위 등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식들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야구 축구 해설가 출신부터 게임, 교육, 먹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BJ(콘텐츠 제작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펼치는 다양한 응원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폐막일인 내달 4일까지 특별이벤트도 준비했다. 국가대표팀이 전일 경기에서 획득한 금메달 개수만큼 로그인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프리카TV에서 쓸 수 있는 초콜릿 아이템을 증정하고, 경기 창작 중계에 나서는 이용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총 9돈의 순금과 220만원의 방송 지원금을 제공한다.

아프리카TV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에서는 박태환(수영), 손연재(리듬체조), 양학선(기계체조) 등 우리 선수들의 맹활약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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