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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휴양레저시설에 '바통' 바코드결제 도입


전국 12개 대명리조트와 워터파크, 골프장 등에서 바코드결제 사용

[김국배기자] 다날(대표 민응준)은 대명레저산업과 제휴를 체결하고 전국 대명리조트와 워터파크,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에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서비스 '바통(BarTong)'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날은 비발디파크와 쏠비치을 포함한 12개의 대명리조트 숙박시설과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스파, 스키장 등 대명레저산업 산하의 모든 휴양레저시설에서 바통 직불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한 뒤 바코드 리더기로 인식해 결제하는 바통 직불결제 서비스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즉시 은행 계좌이체로 결제하는 전자지갑 서비스다.

특히 별도의 신용카드 발급이나 은행방문 없이 바통과 금융결제원 공식 앱을 다운받아 본인 계좌를 등록해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소득공제율은 30%다. 바통 직불결제는 22개 은행과 17개 금융투자회사 등 국내 모든 은행계좌와 증권사 CMA 계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30만원 미만 한도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결제 가능하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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