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원장 서태건)은 부산의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인터넷과 정보보호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지원 ▲인터넷 윤리·정보보호 관련 교육과 인력양성 ▲부산 IC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사회공헌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 대상 인터넷윤리 교육, 액티브엑스 대체기술 적용 컨설팅, 지식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기주 KISA 원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부산지역의 인터넷·정보보호산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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