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류스타 정보 담은 '스타캐스트' 오픈

[민혜정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네이버는 한류스타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 '스타캐스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발표했다.

'스타캐스트'는 한류스타의 뉴스와 사진, 동영상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타 별로 페이지가 마련돼 있으며 소녀시대·빅뱅·슈퍼주니어등 14팀의 페이지가 개설됐다.

네이버 측은 "'스타캐스트'는 소속사와 제휴를 통해 스타채팅 생중계 부터 동행밀착 취재, 미공개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해외팬들을 위해 스타캐스트는 페이지를 영어버전으로도 지원한다. 스타 관련 뉴스 역시 영문으로 제공한다.

'스타캐스트'는 네이버 모바일(http://m.star.naver.com) 뿐 아니라 공식 라인 채널(네이버연예), 페이스북(www.facebook.com/naverstarcast),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naverstarcast)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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