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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인중개사에 비품 지원


공인중개사와 동반성장 프로그램 일환

[민혜정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네이버 부동산은 공인중개사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비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제공되는 물품은 공인중개사가 고객과 만날 때 필요한 '계약서 보관함'과 '고급종이컵' 2종이다.

네이버 측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총4천명의 공인중개사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부동산 연성훈 팀장은 "앞으로도 네이버 부동산은 공인중개사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부동산은 부동산 매물정보를 찾는 이용자와 공인중개사를 연결하는 온라인 매물정보 플랫폼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실제로 확인된 매물만 등록하는 '확인매물'서비스를 시행해왔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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