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의 세이클럽이 과거 채팅 서비스를 재현한 '추억의 PC통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발표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응답하라 1997'에서처럼 세이클럽의 '추억의 PC통신'은 모뎀소리는 물론 파란색 바탕의 화면에서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네오위즈인터넷측은 "'추억의 PC통신' 서비스로 2000년 이전 PC통신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세이클럽 회원이라며 누구나 홈페이지(http://me.sayclub.com/chat/pcold)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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