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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클럽, 등산 콘텐츠 강화…제2의 도약


[김영리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세이클럽은 산 콘텐츠 집중 강화를 통해 국내 1천500만 등산인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세이클럽은 전국 권역별 산 정보는 물론 산행기, 게시판, 사진, 까페, 맛집 정보, 중고장터 등 등산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 및 프로모션, 등산 관련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이클럽 홈페이지 접속 이후 좌측 상단 '등산' 코너를 클릭하면 관련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접속 주소인 '세이등산(http://san.sayclub.com)'을 이용해도 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클럽은 등산 콘텐츠 강화 이후 장기적으로 중장년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친화적(Age-friendly) 서비스로 지속 개편할 계획"이라며 "범람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에서 시니어들이 애용하는 사이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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