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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 틈틈이 하는 데 유용한 앱


수준별 맞춤 학습·단어장도 제공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 외국어 공부. 특별하게 시간을 내기 보다 틈틈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이럴 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자. 특별한 교재 없이 흥미를 놓지지 않으면서 외국어 공부를 도와주는 앱을 소개해 본다.

◆수준별 맞춤 학습, 듀오링고

이 앱은 보통, 열심히, 무모한 등 단계별로 일일 학습 목표 시간을 설정해 준다. 정치, 음식, 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테스트로 학습자의 수준을 측정해 학습 단계 조절해 준다.

이 앱은 듣기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가 자주 하는 문법적 실수를 분석 및 교정해 준다.

◆외워진다·외워진다, 암기고래

이 앱은 단어를 직접 음성으로 설명해주고 반복해준다.

이 앱에선 원하는 단어장은 북마크해서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이용자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도 있다.

◆중국어 완전정복, 마풀중국어

이 앱은 성조, 발음법칙 등을 알려 준다.

이 앱에서 중국어 초보자들은 기초 한자, 입문 한자 등도 익힐 수 있다.

◆기초부터 튼튼, 시작 일본어

이 앱에선 히라가나, 가타카나에서부터 일본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상용 한자를 익힐 수 있다.

이 앱은 발음 학습을 위해 일본인 성우의 발음도 제공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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