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NHN벅스는 BC카드와 제휴를 맺고 5개월간 월 2천900원에 음악 이용권을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벅스와 BC카드의 제휴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정상가 월 1만900원, 부가가치세 별도)' 이용권을 BC카드로 자동 결제하면 5개월 동안 정상가에서 73% 할인된 월 2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BC신용카드는 물론, 체크카드 결제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6개월차부터는 정상가로 결제되며, 벅스 VIP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VIP 회원은 별도 온라인 공간 '벅스 VIP 라운지'를 통해 ▲인기 브랜드 커피 온오프라인 20% 할인 제공 ▲고품질 음향기기 및 생활가전 최저가 상시 할인 판매 ▲LG생활건강 빌리프와 정기 프로모션 실시 ▲국내 유명출판사 북이십일 및 다산북스와 함께하는 신간 도서 정기 이벤트 등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BC카드 할인 프로모션은 벅스 웹, 모바일 홈페이지 및 안드로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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