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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플레디스 지분 51% 인수 추진
음악 사업 확장과 매출 증대 노려
2018년 06월 12일 오후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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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CJ E&M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 51% 인수를 추진 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 E&M은 플레디스 지분 51%를 인수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협의 내용을 조율 중이다.


플레디스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보아 매니저 등을 지내며 경험을 쌓은 한성수 대표가 2007년 창업한 회사다. 현재 한 대표와 일본 소니 그룹사 소넷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CJ E&M은 한 대표와 소넷으로부터 일부 지분을 각각 인수해 총 51%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플레디스의 기업 가치가 500억원 가량으로 알려진 점을 고려하면 CJ E&M은 플레디스 지분 확보를 위해 약 200억~300억원을 낼 것으로 추산된다.

플레디스에는 세븐틴, 뉴이스트 등 인기 그룹들이 다수 소속돼 CJ E&M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음악 사업의 확장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달 1일 CJ E&M이 CJ오쇼핑과 합병을 앞두고 한류 콘텐츠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도 풀이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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